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 1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건강검진이나 우연히 목을 만지다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이 보이면 갑상선암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혹이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 곤란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을 일으킬 때 목소리가 갑자기 변했을 때 혹이 딱딱하고 주위 조직과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혹과 같은 쪽의 림프절이 만져질 때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본인도 혹이 있을 때 나이가 20세 이하 또는 60세 이상일 때 모든 암이 수술 대상은 아닙니다.
다른 암은 발견 즉시 치료해야 하지만, 갑상선암은 대부분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예를 들어, 1cm 정도의 암은 약 90%가 나중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약 10~15%는 빠르게 자라고 다른 장기로 퍼질 수 있습니다. 즉 겉보기에는 같은 크기의 암이라도 어떤 사람은 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