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네요.
날씨는 추웠지만, 저희 부부의 주방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따끈따끈했답니다. 사실 퇴근하고 나서 지친 몸으로 주방에 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저희 부부는 맛있는 걸 먹을 때 가장 행복하고, 서로 번갈아 가며 요리해 주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12월 한 달간의 맛있는 기록들을 모아봤어요. 정성 가득한 신혼밥상부터 크리스마스 홈캉스 메뉴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오늘 저녁 메뉴 고민되시는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냉장고 털기로 맛있는 스팸 계란 김밥과 치킨 김밥 12월 초에는 냉장고에 유독 달걀과 햄이 많더라고요. 마침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고소한 파례김이 생각나서 김밥을 자주 말았어요.
스팸 & 계란 폭탄 김밥 스팸을 가늘게 채 썰어 굽고, 달걀지단을 아주 얇게 여러 장 부쳐서 가득 넣었더니 식감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짭조름한 햄과 고소한 김의 조화가 완벽했답니다.
아삭한 궁채 김밥 같은 레시피에 식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