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은 비록 힘들지만 영혼은 편안하네” 1949년 흑인만 다니던 앨라배마 주립대학 교수였던 조앤로빈슨은 버스에서 백인만 앉을 수 있는 10개의 앞자리에 앉았다가 당시 인종분리법에 의해 백인 승객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10개의 앞자리에는 흑인이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 가혹한 것은 만약 승객이 10명을 넘을 경우에는 뒤켠에 앉아있던 흑인들도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만 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조앤 로빈슨은 ‘여성정치위원회’에 가입하고 6년 동안 인종분리법과 싸웠고, 그 세월 동안 수많은 흑인들이 버스에서 제자리에 타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불합리한 제도를 몽고메리 지역의 흑인들이 381일동안 버스 안타기 운동을 벌였고, 이는 결국 인종분리법을 없애는 데 까지 이어졌습니다.
한 흑인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발은 비록 힘들지만 영혼은 편안하네” 상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특히 사례관리라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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