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공정까지 기록하는 카컨입니다.
자동차 도색을 맡길 때 가장 걱정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지금은 깨끗해 보이는데, 1년 뒤에 칠이 갈라지거나 변색되면 어떡하지?"
라는 내구성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실제로 저렴한 견적만 쫓다가 '날림 공사'를 당해, 멀쩡하던 도장면이 껍질처럼 벗겨져 재수리를 오시는 분들이 부천 상동, 중동 지역에도 꽤 많습니다.
오늘은 카컨 부천점으로 입고된 제네시스 DH 차량의 복원 과정을 통해, 부천공업사 1급 라인이 왜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작업 현황판'까지 써가며 사진을 남기는지, 그 이유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1. "살짝 긁혔는데 녹이 슬까요?"
(진단) 입고된 제네시스의 상태입니다. 운전석 앞 범퍼 모서리와 휀다(바퀴 덮개 패널)가 벽면에 쓸리면서 도장면이 깊게 파였습니다.
많은 분이 "이 정도는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지워지지 않나요?"라고 물으십니다.
하지만 사진을 확대해보면, 회색 페인트(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