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봉담의 든든한 주치의, '위드 모터스'입니다. 명절을 코앞에 둔 토요일 오후,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차가 30km 이상 안 나가요. 언덕에서는 아예 멈춰버려요!"
차주님의 목소리에서 명절 이동을 앞둔 막막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결국 견인으로 입고된 기아 레이 차량.
사람도 숨을 내쉬지 못하면 달릴 수 없듯, 자동차도 배기가스를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오늘 작업 과정은 과잉 정비 없이, 어떻게 고객님의 부담을 확 낮춰드렸는지 가감 없이 공개하겠습니다.
중학생 조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1.
숨이 턱턱 막힌 레이, 원인은 배기관에 있었다 견인되어 온 레이를 바로 진단기에 물려보았습니다. 스캐너 점검 결과, 배기가스 정화 장치인 '촉매' 관련 고장 코드가 떡하니 떠 있었습니다.
(수리 완료 후에는 사진처럼 고장 코드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자동차의 촉매는 엔진에서 나온 유해 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