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지역에서 기름밥 20년째 먹고 있는, 화성 벤츠 정비 전문 '위드 모터스'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자동차도 사람과 똑같아서, 날이 추워지면 뼈마디(고무 부품)가 굳어 평소엔 안 나던 이상한 소음이 들리거나 진동이 커지곤 합니다.
오늘 입고된 차량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숨어있던 고질병이 터져버린 벤츠 W213 E300 4MATIC(사륜구동) 모델입니다. 고객님께서는 "밤에 주차해 놓고 아침에 시동 걸면 진동이 너무 심해요.
전진(D)이나 후진(R) 기어 넣을 때마다 '드르륵' 하는 소리도 나고요!" 라며 큰 걱정을 안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증상, 주행거리 7만 km를 갓 넘긴 벤츠에서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엔진마운트 처짐' 현상입니다. 20년 베테랑 정비사가 좁은 엔진룸과 사투를 벌이며 어떻게 벤츠의 정숙성을 되찾아드렸는지, 생생한 작업 현장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진동과 소음의 주범, 푹 주저앉은 엔진 마운트 엔진마운트(미미)는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