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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벤츠 정비] 고속도로에서 겉벨트 뚝! S500 견인 입고, 과잉 정비 없이 살려냈습니다

 [봉담 벤츠 정비] 고속도로에서 겉벨트 뚝! S500 견인 입고, 과잉 정비 없이 살려냈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성 지역에서 기름밥 20년째 먹고 있는, 여러분의 든든한 자동차 주치의 '위드 모터스'입니다.

주행 중 갑자기 엔진룸 쪽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핸들이 돌덩이처럼 무거워지고, 계기판에 새빨간 배터리 경고등이 뜬다면?

상상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상황입니다. 오늘 저희 샵에 견인차에 업혀 무려 1시간 거리를 달려온 차량이 바로 그런 아찔한 상황을 겪은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500 (W222 V8 모델)입니다.

계기판을 보니 누적 주행거리가 무려 23만 km를 훌쩍 넘겼습니다. 하지만 입고 후 시동을 걸어보니 V8 엔진 특유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필링은 신차 못지않게 아주 훌륭했습니다.

차주분께서 평소 얼마나 애정을 갖고 관리하셨는지 단번에 느껴졌죠.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는 고무 부품이 결국 고속도로에서 말썽을 일으켰네요. 20년 베테랑 정비사의 꼼꼼한 진단과 거품 쫙 뺀 합리적인 수리 과정, 중학생 조카도 알아듣기 쉽게 가감 없이 공개합니다!

천만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