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지노의 기본 구조를 설명하면서, 돈을 따려면 결국 하우스 엣지와 기대값(EV)을 넘어서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카지노 게임은 하우스 엣지가 존재하고, 장기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손해를 본다. 블랙잭의 경우도 전략 차트를 따라 플레이해도 하우스 엣지는 약 0.5%고, 그래서 매판 10만 원씩 배팅하면 평균적으로 500원씩 손해한다. 이를 기댓값으로 보면 단순한 승률만으로는 이익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하우스 엣지가 가장 낮은 게임을 골라도 EV는 음수에 가깝다.
그럼 어떻게 EV를 플러스로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아주 어렵다. 지나친 방법으로는 남의 돈을 빌려 쓰거나 구걸하는 식의 비윤리적 수단이 떠오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코프나 리베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강원랜드의 콤프 비율이 10%에서 15%로 올라갔다고 가정하면, 매판 배팅에서 얻는 콤프가 하우스 엣지의 손실분을 메울 수 있다면 EV를 0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 이론적으로 업장이 리베이트를 0.5% 이상 주면 블랙잭에서 EV가 플러스가 가능해져 수학적으로 돈을 딸 수 있는 구조가 된다.
하지만 현실의 업장과 플레이어 사이에는 승률이 완벽히 같아지지 않는 요소가 많다. 바카라를 예로 들면 대수의 법칙을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패턴들이 언듯 등장하지만, 시행 횟수의 무한 확장에도 불구하고 독립 시행으로 이전 결과가 다음에 영향을 주지 않고, 최대 배팅 금액 제한과 카드 교환 주기로 인해 대수의 법칙의 효과가 크게 약화된다. 따라서 대수의 법칙을 이용한 전략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카지노에서 돈을 따려면 운만으로는 부족하고, 하우스 엣지와 EV를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원칙에 따라 하우스 엣지와 EV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고,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의 리베이트를 활용하되 한계 내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정리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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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카지노는 운이 아니라 수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