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 객실에서 고기 굽다 ‘부탄가스 폭발’…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객실 안에서 고기를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사건은 7월 20일 오후 6시 50분쯤,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수욕장 인근 호텔 8층 객실에서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객실에 있던 A씨(40)와 가족 등 총 3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었고, 호텔 투숙객 및 직원 등 4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다행히도 14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가스레인지 켠 지 5분 후 ‘펑!’ 원인은 부탄가스 폭발 사고 원인은 객실 내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레인지로 고기를 굽다가 발생한 폭발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의 1차 조사에 따르면 레인지를 켜고 5분 정도 지나 부탄가스가 터지며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어요. 당시 투숙객들은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진화 시도를 했고, 호텔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자동 작동하며 다행히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