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m 상공'에서 그대로 추락… 믿기지 않는 사고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패러글라이딩 중 추락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어요.
사고는 7월 17일 오후 12시 30분쯤 발리 쿠타 타나바락 해변 인근 상공에서 일어났고요, 사망자는 43세 남성 A씨와 41세 여성 B씨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10분가량 비행 중이었고, 고도 80m 상공에서 갑작스런 돌풍에 휘말려 바다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경력자였지만… 기상 변수엔 속수무책 더 안타까운 건, 두 사람 모두 패러글라이딩 자격증 보유자였다는 점. 즉, 아마추어 체험이 아니라 경험 많은 동호인이었다는 거죠.
하지만 기상이 악화되면서 바다에 떨어진 뒤, 안전 장비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하고 있어요. 함께 투어를 간 동료 7명 중 다른 사람들은 모두 비상 착륙에 성공했지만, 이 두 사람만 끝내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의식 잃은 채 발견, 결국 숨져… 두 사람은 20분 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