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됐어, 나중에 해도 돼” = 부탁하거나 기대하는 걸 어려워함 가난하게 자란 분들은요, 어릴 때부터 부탁을 하면 부모님이 “지금은 안 돼”, “그거 사려면 아빠가 또 일해야 돼” 이런 식의 대답을 많이 듣고 자라요. 그래서 커서도 도움을 청하는 걸 미루고 속마음을 잘 안 내비치고 “혼자 할게요”가 습관이 돼 있어요.
말로는 “괜찮아요~” 하면서도 속으론 진짜 안 괜찮을 때도 많죠 기대하면 상처받는다는 걸 어릴 때 너무 일찍 배워버린 거예요. 2️ “그게 어디야~ 감사하지” = 고마움을 과하게 표현함 조금만 챙겨줘도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런 걸 다 해주시다니…” 이런 말,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분들에겐 진심 100%인 경우가 많아요. 누가 밥 한번 사줘도 작은 선물 하나 받아도 응원 한 마디에도 뭉클해져요 왜냐면, 받아본 경험이 귀하고 적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연한 친절’에도 늘 고개를 숙이게 되는 거죠. 이게 예의라기보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인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