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복된 '경고'와 '무대응'…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2025년 7월 28일, 울산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교제하던 남성에게 흉기 공격을 당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사건은 단순한 충동적 범행이 아닌, 수주간 지속된 스토킹과 폭력, 경고 무시 끝에 일어난 예고된 참극이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 168회, 문자 400통" 피의자 A씨는 피해자 B씨가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뒤에도 6일간 무려 168회 전화, 문자 400통을 보내며 집요하게 집 앞까지 찾아오는 등 스토킹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게다가 A씨는 B씨 앞에 흉기를 던지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접근금지 있었지만… '구금'은 기각 B씨는 7월 초부터 두 차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에게 **긴급응급조치(접근·통신 금지)**를 내렸습니다. 이어 잠정조치 1~4호를 검찰에 신청했는데요, 1호: 서면경고 2호: 100m 이내 접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