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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말라’ 열풍과 먹방 문화… 위험한 이중 메시지

  ‘뼈말라’ 열풍과 먹방 문화… 위험한 이중 메시지

‘마르지만 잘 먹어야’라는 모순 최근 일부 아이돌·인플루언서들이 극도로 마른 체형이면서도 대식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내세우며 ‘뼈말라’ 체형이 이상적인 이미지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뼈말라’는 뼈 윤곽이 드러날 만큼 마른 몸을 뜻하며, 이를 위해 먹고 토하는 ‘먹토’, 극단적 절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섭식장애·저체중의 현실 섭식장애 환자: 2020년 9474명 → 2023년 1만 3129명 (약 39% 증가) 20대 여성 3명 중 1명, 정상 체중임에도 ‘뚱뚱하다’ 인식 저체중 여성 14.8% 중 16.2%가 체중 감량 시도 → 사회 전반의 왜곡된 체형 기준과 강박이 심화 건강·생명 위협 사례 튀르키예 인플루언서 니할 칸단: 커피·탄산음료만 섭취하며 2년간 40kg 감량 → 23kg 상태에서 거식증 합병증인 심장마비로 사망. → 여성 단체, “외모 압박이 생명을 앗아갔다” 비판. 다이어트 약·보조제의 부작용 삭센다·위고비 등 처방약, 울렁거림·구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