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장면, 7회말 22일 잠실 KT전, 두산은 8-7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계범의 안타로 1루 주자가 생겼습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작년 도루왕 조수행을 대주자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조수행이 역동작에 걸려 견제사 아웃… 순식간에 분위기가 꺾였죠. 비디오판독까지 갔지만 결과는 그대로였습니다.
두산의 찬물, 조성환의 반응 조성환 대행은 다음 날 인터뷰에서 “한 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이었고, 모든 게 한 베이스에 달린 건 아니었다”라며 조수행을 따로 불러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도루왕 출신으로서 상황 판단이 더 필요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도루왕 출신의 뼈아픈 실수 조수행은 지난해 64도루로 리그 도루왕에 올랐던 주루 전문가. 올 시즌도 적은 출장 속에서 23도루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여왔죠.
그런 만큼 이번 견제사는 팬들과 팀 모두에게 더 아쉬웠습니다. 조성환 대행의 메시지 “어린 선수였으면 이해했을 것” “하지만 도루왕 조수행이기에 실수...
원문 링크 : 도루왕 조수행, 치명적 견제사…조성환 대행의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