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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시바 총리, 만찬서 ‘고향 음식+카레’로 돈독한 친분 과시

  이재명 대통령-이시바 총리, 만찬서 ‘고향 음식+카레’로 돈독한 친분 과시

고향 음식으로 배려 담은 만찬 23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 직후 만찬 자리에서 양국 정상의 고향 음식을 나란히 올리며 배려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한국 측: 안동소주·안동찜닭 일본 측: 돗토리 다이산 맥주·‘이시바식 카레’ 특히 ‘카레 마니아’로 유명한 이시바 총리의 이름을 딴 특제 카레가 눈길을 끌었는데, 락교·배 와인·커피를 넣은 독특한 레시피로 유명하죠.

청춘 시절 이야기로 화답 이 대통령은 “대학 시절 카레를 즐겨 먹었다”는 이시바 총리의 말에 “그때 일본 걸그룹 캔디스의 노래를 들으며 카레를 먹던 청년 이시바 총리 모습이 떠오른다”고 화답. 캔디스 은퇴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던 ‘열혈팬’ 이시바 총리의 과거와 연결 지으며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취향 배려까지 담긴 만찬 복숭아를 좋아하는 이 대통령을 위해 일본 오카야마산 복숭아가 준비되기도 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를 나란히 배치한 건 양국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