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S 강연 이후 대담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초청 강연을 마친 뒤, 존 햄리 소장과 대담을 가졌습니다. 햄리 소장은 먼저 한국 정치 상황을 언급했는데요.
존 햄리 소장의 질문 햄리 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비극을 딛고 당선됐다.”
“지금 한국은 매우 분열된 상태, 분열된 국가의 지도자다.” “사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심하게 분열돼 있다.”
“그렇다면, 모든 한국인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이냐?” 즉, 한국 사회의 갈등 상황을 짚으며 국민 통합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할지 묻는 취지였던 겁니다.
맥락과 의미 햄리 소장의 발언은 단순히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미 양국 모두 분열을 겪고 있다는 공통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국에서는 ‘계엄 사태’라는 정치적 격변 이후 대통령이 된 이재명,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이후 극심한 진영 갈등이 여전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