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맨홀 속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비 오는 날 하수관 보수공사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린 건데요.
“비 오면 중단하라”는 매뉴얼이 있었음에도 비극은 막지 못했습니다. 사고 개요 일시 : 8월 25일 오전 8시 38분 장소 : 서울 강서구 염창동 맨홀 내부 피해 : A씨(46) 급류에 휩쓸려 사망 동료 4명은 탈출했지만, A씨는 끝내 발견되지 못하고 1 떨어진 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사고 전날부터 비 예보가 있었음에도 공사는 강행됐습니다.
유족의 말 어머니 : “비 온다는데 괜찮겠니?” → 아들 “12시쯤 온대.
그 전에 끝낼 거야.” 이 대화가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외삼촌 : “부검 결과는 익사 같지만, 온몸에 상처가 많았다.” 사촌누나 : “비 예보가 있었는데 왜 작업을 진행했는지 모르겠다.”
매뉴얼은 뭐라고 했나?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안전작업 매뉴얼’**에는 이렇게 규정돼 있습니다.
강수확률 50% 이상 o...
원문 링크 : 강서구 맨홀 급류 참사 왜 같은 비극이 반복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