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로 날아온 협박장 26일 저녁 7시 29분, 서울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 충격적인 협박 팩스가 도착했습니다. 팩스에는 영어와 한글로 “나는 변호사다” “이번에는 진짜로 폭파하겠다” “여러 곳에 고성능 수제 폭탄을 설치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폭발 예고 시간은 27일 오후 1시 34분으로 명시돼 있었습니다.
학생 전원 긴급 대피 아침에 팩스를 확인한 학교는 즉시 모든 학생을 대피시켰습니다. 학교 앞에는 경찰 통제선이 쳐졌고, 소방대원까지 투입.
학생 전원 긴급 대피 아침에 협박 문서를 확인한 학교 측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수업을 중단하고 전원 귀가 조치. 교사와 학생 모두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고 학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이 교내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고 시각이 다가올수록 현장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중학교 학생]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다 집에 가라고 하셨는데…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어요.” 성동·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