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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서 청소노동자 현실 1인당 927평… 권고 기준의 3배

 서울 경찰서 청소노동자 현실 1인당 927평… 권고 기준의 3배

서울 시내 경찰서 청소 노동자들의 업무 과중 실태가 공개됐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31곳 경찰서 청소 인력이 1명당 평균 927평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이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권고한 **적정 청소 면적(약 300평)**의 3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강남경찰서, 축구장 3개를 3명이 서울 최대 규모인 강남경찰서는 연면적 2만1236, 축구장 3개 크기 건물인데, 청소 인력은 고작 3명뿐입니다.

즉, 1명이 2141평을 맡는 셈… 권고 기준의 무려 7배에 달해요 금천경찰서 역시 본관·별관을 합쳐 6천가 넘는데 청소 인력은 단 2명뿐. 역시 권고 기준의 6배가 넘습니다.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해요” 강남서에서 일하는 청소 노동자 A씨(59)는 “아침 6시부터 나와 화장실 청소를 시작하는데 40개 넘는 변기, 6개 화장실만 해도 하루가 다 가는 기분”이라며 “식사도 빨리 끝내야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노동자 B씨(54)는 “이전 직장보다 청소할 곳이 너무 많아 손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