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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8년 전 암 투병 고백 “아이 생각에 숨이 막혔다”

 박탐희, 8년 전 암 투병 고백 “아이 생각에 숨이 막혔다”

배우 박탐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무려 8년 전 암 진단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내가 암이라고?

믿기지 않았다” 박탐희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권유받은 건강검진을 통해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심경을 떠올리며 “심장이 떨어졌다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아이 옆에서 ‘어떡하지?’라는 생각만 들었다”고 전했어요.

가족력도 없었고, 불과 40살의 나이에 받은 진단이라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족에도 숨긴 병, 홀로 버텼던 시간 박탐희는 큰언니를 제외한 가족에게조차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만 아프면 되지 않나 싶었다. 이걸 알면 부모님이나 남편까지 함께 고통받을 것 같았다”라며 극심한 외로움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출장이 잦은 남편에게도 끝내 말하지 않았고, 결국 큰언니가 수술 직전 가족들에게 상황을 알렸다고 해요. 예상보다 큰 수술, 항암 치료까지… 초기 암으로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