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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금융권·이통사 비상…멈추지 않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해킹’

 [꼬꼬무] 금융권·이통사 비상…멈추지 않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해킹’

카드사 뚫린 개인정보 지난 7월 말, 롯데카드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카드번호·유효기간·이름 등이 새면 온라인·해외 불법 결제 계정 탈취·대출 사기·명의 도용 같은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요.

롯데카드는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 카드 재발급 및 전액 보상 방안을 발표했지만 이미 3만 명 가까운 고객이 해지했습니다. 이통사 유심 해킹, 1조원 피해 이번엔 통신사 차례.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건으로 1조 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습니다. 방통위 권고(위약금 면제 연장)는 거부했지만, 신뢰 회복을 위해 5년간 7천억 원 보안 투자 CEO 직속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신설 보안 취약점 점검 ‘레드팀’ 운영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무너진 시장 점유율 40% 회복은 쉽지 않아 보여요. KT 소액결제 피해 확산 KT 이용자들도 자신도 모르는 새 소액결제가 진행돼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는 “비정상 접속 차단 완료, 추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