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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화재 현장서 ‘나체 방화범’ 붙잡은 경찰…“심심해서 불질렀다”

 주택가 화재 현장서 ‘나체 방화범’ 붙잡은 경찰…“심심해서 불질렀다”

순찰 중 포착된 의문의 화재 지난 7월 26일 새벽 2시 23분, 경찰이 평소처럼 주택가를 순찰하던 중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현장 앞에는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한 남성이 서 있었고, 경찰이 다가가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범인은 바로 그 남성 조사 결과, 이 나체 남성은 다름 아닌 방화범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심심해서” 건물 앞 노상에 있던 쓰레기와 라바콘, 심지어 본인 옷가지에까지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당시 건물 2층에서 집주인 부부가 자고 있었다는 점… 조금만 늦었더라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초기 진압 경찰은 곧바로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초기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화재가 확산되지 않았고, 큰 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방화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 범인은 결국 형법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