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낫? 지금도 대통령 선거 나갈 자신 있어” 92세.
하지만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나, 지금도 대통령 후보 나설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였던 홍숙자 전 외교관입니다. 1987년 제13대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민주당 후보로 출마, 그때만 해도 한국 사회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행보였죠.
우리나라 최초 여성 외교관,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 회장까지 지낸 그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살았습니다. 파격 발언의 연속 홍숙자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거침없었어요.
“결혼은 지겨워. 한 남자랑 평생 사는 게 말이 되니?
난 원 없이, 셀 수도 없이 연애했어.” “우리나라 아직 멀었어.
여성 정치인들, 뚝심이 없어. 내 기력이 있으면 내가 나섰을 거야.” 92세 노년에도 사회를 향한 촌철살인의 비판은 날카로웠습니다.
“내 몸매는 타고났어, 한번 볼래?” 인터뷰 후, 홍숙자는 기자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외교관...
원문 링크 :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 후보, 92세 홍숙자의 파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