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9명… 여전히 멈추지 않는 비극” 올해 상반기, 자살로 숨진 사람이 7067명. 단순 계산으로 하루에 39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셈이에요.
통계청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7844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2023년 상반기(7142명)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이 추세라면, 지난해 1만4872명(2011년 이후 최다)에 다시 근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는가” — 연령별 현황 살펴보면 연령별 통계를 보면 사회 구조 속 중년층이 특히 취약하다는 게 드러나요. 50대 : 22.4% (가장 많음) 40대 : 19.0% 60대 : 15.1% 30대 : 13.5% 70대 : 9.8% 80대 이상 : 8.9% 20대 : 8.8% 10대 이하 : 2.5% 즉, 40~6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생계, 일자리, 가족 부양… 가장 많은 부담이 쏟아지는 세대죠.
이 연령대의 높은 자살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