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에이미’ 속, 하늘 위의 공포 지난 3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출발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믿기 힘든 상황에 놓였어요. 최대 시속 160km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 ‘에이미’가 영국 전역을 뒤흔들던 그날, 비행기는 착륙을 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했고… 결국 연료가 바닥나기 직전 ‘메이데이(Mayday)’를 선언 ‘메이데이’는 조종사가 “도와달라, 위급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국제 구조 요청이죠.
즉, 이건 “진짜 위기 상황”이라는 뜻이에요. 착륙 실패 → 회항 → 또 실패 → 마지막 선택 ‘맨체스터’ 비행기는 먼저 목적지였던 프레스트윅 공항에 여러 차례 착륙을 시도했지만, 강풍 때문에 끝내 실패 그다음엔 동쪽의 에든버러 공항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이마저도 착륙 직전 다시 급상승 그 사이 연료는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조종사는 “더는 위험하다” 판단해 남쪽의 맨체스터 공항으로 급히 회항했습니다.
이때 이미 비행기는 첫 회항 후 거의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