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끊긴 세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세종시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쯤, 세종시 한 원룸에서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가보니…” 사건은 집주인의 신고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B씨가 몇 달째 월세를 내지 않았고, 전화 연락도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이상함을 느낀 집주인이 직접 원룸을 찾아가 소방당국에 잠금장치 개방을 요청, 그제야 안에서 두 사람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시신 부패 심해”… 사망 후 수일 지난 듯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정확한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망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유서 모두 없어 경찰 관계자는 >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살 정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