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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를 버렸다”… 전신마비 아내 속이고 집 팔아 잠적한 남편, 징역 10개월 ‘분노 폭발’

 “남편이 나를 버렸다”… 전신마비 아내 속이고 집 팔아 잠적한 남편, 징역 10개월 ‘분노 폭발’

이건 진짜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에요. 중국에서 전신마비 아내를 속여 집을 팔고 돈을 챙긴 뒤 도망친 남편이 단 징역 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제대로 들썩였어요.

전신마비 아내를 속여 ‘집 판 남편’ 사건의 주인공은 중국 장쑤성에 사는 여성 린 씨와 남편 창 씨. 린 씨는 원래 여행 가이드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하지만 결혼 4년째였던 2017년, 갑작스럽게 하반신 마비 증세가 찾아왔고, 이후 병세가 악화되면서 중추신경계 희귀질환으로 결국 전신 마비 상태가 됐어요. 그녀는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남편의 존재 하나로 버텨왔다고 해요.

그런데 그 남편이, 믿고 의지했던 바로 그 사람이… “생활비에 보태자” 속여 집 팔고 2억 원 들고 잠적 창 씨는 어느 날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우리 생활비에 보태자. 집을 팔고 같이 다시 시작하자.”

린 씨는 남편을 믿고 시가 약 100만 위안(약 2억 원)짜리 부부의 집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