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로 국감 출석한 양치승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이번엔 운동복이 아닌 피해자의 입장으로 국회 국정감사에 섰어요. 그는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 참고인으로 참석해, “민간 기부채납 건물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로 헬스장을 폐업하게 됐다”며 억울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양치승은 2019년 서울 강남 논현동의 공공 부지에 지어진 민자시설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했어요. 이 건물은 민간 시행사가 20년간 사용 후 강남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구조였는데, 양 씨는 이 사실을 계약 당시 전혀 안내받지 못했다고 밝혔죠.
“보증금 5억 날리고, 무단 점유자 취급까지” 문제는 시행사 측이 임대 계약을 종료하면서 발생했어요. 양 씨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강남구청으로부터 ‘공유재산 무단 점유자’로 고발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보증금만 5억 원이 넘는데, 헬스장은 폐업했고 저는 피의자 신세가 됐습니다.” 그는 시행사 ‘웰파킹’을 형사고소했지만,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