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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뒤집힌 트럭, 생명을 건진 두 해양경찰 이야기

 폭우 속 뒤집힌 트럭, 생명을 건진 두 해양경찰 이야기

폭우 속, 생사의 갈림길에서 빛난 용기 진짜 이런 뉴스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며칠 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가 폭우 속 전도된 차량에서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한 사연이 알려졌어요.

그날은 해상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동해고속도로 북양양 IC 인근, 도로 한가운데서 1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된 걸 발견한 거죠.

트럭 안에는 운전자 A씨가 꼼짝도 못한 채 갇혀 있었고요. 공포의 빗속,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두 사람의 선택 조 경감은 망설임 없이 차로 뛰어들어 A씨를 직접 구조, 자신의 차량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게 했어요.

그 사이 김 경위는 한 시간 넘게 폭우 속에서 수신호를 하며 2차 사고를 막았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ㄷㄷ...

이게 바로 ‘진짜 경찰’ 아닐까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 진짜 멋진 말 나중에 A씨의 가족이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감사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이 또 한 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