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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야구 인생, 종지부를 찍습니다" 황재균, 눈물의 은퇴 선언... 손편지에 담긴 진심

  "30년 야구 인생, 종지부를 찍습니다" 황재균, 눈물의 은퇴 선언... 손편지에 담긴 진심

️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황재균의 뜨거운 고백 —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인 황재균 선수가 20년 프로 생활을 뒤로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황재균 선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는데요.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며 30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먹먹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 2006년부터 2025년까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던 그에게 '유니폼을 벗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고 하네요.

현대부터 KT까지... 우승의 기쁨과 함께한 마침표 — 황재균 선수의 야구 인생은 참으로 다채로웠습니다. — 데뷔와 성장: 현대 유니콘스에서 시작해 히어로즈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마지막 헌신: 2018년부터 KT 위즈의 유니폼을 입고 팀의 중심을 잡았으며, 2021년에는 대망의 통합 우승을 일구는 주역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