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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텐포켓'에 등 휘는 부모님들... "장난감 한 개가 10만 원?"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텐포켓'에 등 휘는 부모님들... "장난감 한 개가 10만 원?"

인기 장난감 '10만 원'은 기본? 부담되는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난감 가게를 찾은 부모님들이 높은 가격표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나 '뽀로로', '타요' 등 인기 애니메이션 협업 제품들은 팩트나 하우스 하나가 보통 8~10만 원 안팎, 비싼 제품은 2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다 사주기엔 가계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실정입니다. 한 아이를 위해 열 명이 지갑을 연다?

'텐포켓' 트렌드 왜 이렇게 장난감 가격이 올랐을까요? 그 배경에는 '텐포켓(Ten Pocket)' 현상이 있습니다.

의미: 저출산 시대에 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 양가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심지어 부모의 친구들까지 총 10명이 지갑을 연다는 의미입니다. 영향: 아이가 귀해지면서 "하나뿐인 우리 아이에게 최고를 사주자"는 '골드 키즈' 문화가 확산되었고, 기업들은 이에 맞춰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