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재회는 부고 소식으로?" 강기둥의 허망한 사망 전개 —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지난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감동적인 재회 엔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갑게 식어버렸는데요. ㅠㅠ — 그 이유는 바로 주인공들의 재회를 위해 극 중 지리멸렬 동아리 선배이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차우식(강기둥 분)**을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 해외에서 각자의 삶을 살며 엇갈리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재회하는 결정적 계기가 '절친의 죽음'이라는 설정에 많은 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헉! 말라가에서의 엇갈림, 그리고 공항에서의 눈물겨운 항복 — 1년 뒤, 서지우는 회사를 지켜내고 자리를 잡았고, 이경도는 추억의 장소인 스페인 말라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두 사람은 말라가에서 수없이 스쳐 지나가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는데요.
결국 이들을 한국에서 마주 보게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