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쇄 성폭행범의 딸, 아버지를 고발했던 용기 있는 피해자 — 지난 2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정말 믿기 힘든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뤘어요. — 이야기의 시작은 연쇄 성폭행범 안용민이었는데, 그는 출소 후 아내까지 살해하며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인물이죠. — 당시 그의 딸 안은경은 직접 경찰을 찾아가 아버지를 엄벌해달라고 호소하며 '가정폭력 피해자'로서 용기 있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 아버지가 감옥에서 보낸 보복 협박 편지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녀였기에, 많은 사람이 그녀를 응원했었습니다. 안 그런가요?
1년 뒤 벌어진 비극, 8살 샛별이의 죽음 — 하지만 2021년, 안은경의 이름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로 다시 뉴스에 등장하게 됩니다. — 조카인 8살 샛별이가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단순 사고인 줄 알았던 현장에는 너무나 참혹한 학대의 흔적이 가득했어요. — 피멍으로 뒤덮인 아이의 몸, 다발성 골절, 그리고 차마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