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을 뒤집어놓은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본업 모먼트 — 와! 어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보셨나요?
진짜 시상식의 백미는 화려한 수상자들도 좋지만, 긴장을 확 풀어주는 장항준 감독님 같은 분들의 입담이 아닐까 싶어요! — 이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아쉽게도 감독상과 작품상은 놓쳤지만, 특별한 의미가 담긴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답니다. — 사실 천만 영화가 주요 부문을 놓친 게 조금 의외라는 반응도 있지만, 감독님 특유의 긍정 에너지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어요! "명품은 구찌만 사겠다" 센스 터지는 수상 소감의 정석 — 수상자로 호명되어 무대에 오른 장항준 감독님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 “감독상을 못 타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앞으로 명품은 구찌만 사겠다며 브랜드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