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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냥빨 당한 날

 윌리 냥빨 당한 날

윌하.. 이웃님들 반갑다냥...

오늘 정말 기분좋았는데!! 꼬여버렸다냥!!!

ㅜㅜ 고양이로써 수치인 샤워를 하게되었다냥 분명 아침에 기분좋게 집사들이랑 인사하고 집사들 밥먹는 주변을 뱅글뱅글 돌다가 먹을게 떨어지길 기다렸었는데... 츄르를 하나 얻어먹긴했다냥 비싼 딸기 먹는 집사가 얼마나 맛있길래 흡입하는지 나도 한입 맛보려던 순간 목덜미를 잡혔다냥 시뻘건것이 향도좋고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말이다!

~! 힝 내쫓겨서 카페 야외를 감상하고 삐진티를 내기위해 수시로 뒤를 돌아봐줬는데 집사들이 밥을 너무 잘먹었따..

아침부터 꽃등심구워먹고.. 라면먹고..밥에..

커피도 뽑아먹고 신나보인다. 그러고 잊고 잘 놀고있었는데 집사들이 내 방을 따로 만들어준다며 방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길래 나는 진짜로 궁금해서!!!

가본건데 발에 페인트가 묻었다냥... 그 뒤로...이렇게 물묻은 생쥐꼴이 되어버렸다냥 완공은 언제되는지..

내방...나로썬 공사현장이 궁금하지 않겠냐냥!! 그뿐이였는데...

마침 꼬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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