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하! 벌써 이집에 온지 79일째다 원래 집사발밑에서 발가락을 깨물며 자다가 집사 머리맡으루 올라와따냥 근데 나도 베개가 필요한거같다냥 아무것도 없이 맨 이불위에서 자기에는 뭔가 부족하단 말이쥐 집사는 편안해 보이는데..
화장실 갔다! 지금이다 올라가볼까?
오 이거 편안하고 조은데 집사야 혹시 이 베개 내가써두될까? 아 물론 의사를 물어본건 아니구 나줘라 이거 너 다른거 사면 되자나 응?
ㅇㅋ? 아오 참 !
같이쓰자좀!!! 나도 이거맘에든다냥 핥짝핥짝핥짝 결국 아빠집사가 쓰던 베개 넘겨주고 다른 베개를 쓰더라냥?
근데 그 다른 베개가 더 좋아보여서 몸 들이밀었는데 잘 버티냥...우냐 집사야? 흠...
오늘 밤은 뭐 선택하지 다른 이웃님 냥이친구들두 나랑 비슷하냥? 집사 베개 뺏어서 쓰는건 흔한일이지?
나는 일단 우리집사 때리진 않는다냥 페인트자국은 윌리설사냥시절 똥칠해서 땜빵놓은 부분... 집사 왈 : 원래 고양이들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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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집사야 베개에 니꺼내꺼가 어딨냥 같이 쓰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