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시작한 매일의 습관 저자: 김신지 기록은 나의 삶을 잘 쌓게 만든다. 적어두지 않으면 당시에 내가 느꼈던 감정과 경험들은 과거에 두고 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록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기록이 어려운 이유를 다른 책을 인용해 얘기한다.
'그런 건 다 알겠는데, 대체 기록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물으신다면 기록에 관한한 제가 아는 가장 정확한 문장을 들려드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임진아 작가의 에세이 「빵 고르듯 살고 싶다」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기록은 쉽다.
하지만 기록하지 않는 건 더 쉽기에 언제든 이미 지나쳐버린 마음으로 살게 된다. 공감 가는 이야기다.
여기에 덧붙이면, 기록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것도 기록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마치 창고에 넣어두고 찾지 않는 물건들처럼.
물건도 정리하지 않은 채로 쌓이고 쌓이다 보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없듯 기록도 똑같다. 작가는 다양한 기록을 한다. 5년 일기, 가족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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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지
원문 링크 :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 「기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