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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카투사 아들이 예정에 없던 외박을 나왔네요. 곰투사와 함께.. ^^

 어제 저녁 카투사 아들이 예정에 없던 외박을 나왔네요. 곰투사와 함께.. ^^

오늘 날씨는 어제보다 포근하네요. 히터를 켜지 않아도 버틸수 있는 포근한~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랜만에 근황 블로그 작성합니다. 어제 저녁 서프라이즈 한다고 말도 없이 군대간 아들이 외박 나왔네요.

보통은 매주 금요일 저녁 일과시간 끝나고 퇴근후에 기차타고 일요일까지 외박을 나오는데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밥먹고 있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려 누구지??

누구지?? 하고 있는데 아들이 떡~~ 하니 들어오고 있네요. ^^ 아래 사진속 곰투사 인형을 들고 왔습니다.

엄마가 하나 사달라고 말했었는데 이제 사왔네요. 아들은 지난 5월 군입대 했고요.

군인이 매주 외박을 나온다고?? 장교야?

ㅋㅋ 장교 아닙니다. 카투사로 입대 했거든요.

논산훈련소 5주, 후반기 교육 KTA 3주 보내고 자대 배치 받으면 보통 카투사는 매주 외박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들은 남쪽에 있는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매주 보는건 좋지만 교통비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군대보낸 아들을 매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