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뉴욕. 프랑수아즈 사강 최근 출판계에서는 다시 프랑수아즈 사강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예전 첫 작품 발표 시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던, 앙팡테리블로 불릴 정도로 유명세와 스캔들을 불러일으켰지만, 문학적으로는 저평가되었던 여성 작가가 다시 주목받는다는 것은 어쨌든 나로서는 좋은 일이다. 최근 <마음의 푸른 상흔>, <어떤 미소> 등의 절판되었던 도서가 다시 정식 라이선스 계약으로 복간되는 등, 읽을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다.
그런데 학고재에서 출판된 이 <봉주르 뉴욕> 은 특별히 사강의 여행 에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먼저, 프랑수아즈 사강에 대해 먼저 말해야겠다.
사강은 알다시피 <슬픔이여 안녕>으로 아주 젊다 못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작가로,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다. 그런데 사강이라는 이름은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말년은 도박과 개인 문제로 편하지 않았던 것으로 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고, 사강이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스캔들...
#
기행문
#
봉주르뉴욕
#
여행에세이
#
프랑수아즈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