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투쟁기, 우춘희, 교양인, 2022년] “그 많은 깻잎은 누가 다 키웠을까?”라는 질문으로 책은 시작됩니다.
깻잎이 어떻게 내 식탁으로 올라올지에 대해 큰 고민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깻잎 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해왔는지도 모릅니다. 2020년 기준 임금 체불을 당한 이주노동자는 3만 명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노동력을 착취한 대가로 내가 저렴한 소비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천 원, 이 천원 하는 깻잎 한 묶음 속에는 그 깻잎을 따기 위해 쉬지 못 한 이주노동자가 있었습니다.
임금을 받지 못 한 채 이주노동자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 갈아치워지고, 너무 쉽게 쫓겨났습니다. ‘코리안 드림’이라는 말에 어깨를 으쓱하면서, 이주노동자들은 차별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기생충처럼 취급 하고, 임금을 주지 않아도 신고하지 못 하는 바보로 취급했습니다. 그런데 이주노동자들의 일자리는 3D업종으로 아무리 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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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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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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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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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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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노동과우리식탁책을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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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