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과정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삶을 정리하고 살기위해, 내 인생을, 생활을 완전히 옮기는 작업은 간단하지도 않지만 설레고 행복하지만도 않습니다.
물론, 내 가족의 상황과 모든 경우를 예상해 보았을때 이민이 더 나을거라는 결론으로 시작한건 맞습니다. 누구는 이민자를 이방인으로 누구는 이민자를 혜택을 누리는 자로 인식하지만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느낌과 이민자들만의 고민은 방관되고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그동안 아이둘을 가진 엄마로 느낀 캐나다와 한국의 다른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학부모생활을 해보지 못해 간혹 제 잘못된 인식이 섞여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교육환경 이민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자란 남편의 눈에는 한국아이들이 공부하고 학원다니며 숙제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나 봅니다.
한국에서 자란 저는 그럴리 없다고 나는 편하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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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민가고 싶을 때 _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