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나다에서 살 때는 외국아이들이 영어로 솰라솰라 말다툼하는걸 못알아들어서 몰랐었는데 우리아이들이 커서 하루가 멀다하고 다투는걸 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아..
초딩은 초딩이구나...' 뭐 물건 누가먼저 쓰냐로 싸우다 내꺼 니꺼 만졌다고 싸우다 티비 게임 누가 많이 했냐고 싸우다 누가 먼저 물건을 뺏든, 밀치든 하면 말싸움이 시작됩니다.
유치하기 짝이없고 타협점도 없는 맥락없은 대화의 끝은 항상 이렇더라구요.. You did it No, I didn't Yes, you did No, I didn't Yes, you did No Yes No Yes...
Mom~ She started it No, he started it You did No, you did... .... .. ..?? 뭥?
오늘도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뭐 화낼힘도 안납니다..ㅎㅎㅎ 아마 한국어를 쓰는 초딩도 언어만 다르지 싸우는건 다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다 쓰잘때기없는일로 왜 싸우는지 모르겠는 일에 힘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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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영어권 초딩들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