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어느 때보다 꾸준히 운동을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나름의 운동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집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 등을 뛰었습니다.
처음엔 집에있는 운동화 중에 편하게 생긴 녀석을 골라서 뛰었었는데 갈수록 무릎이나 발바닥 등 통증이 느껴졌어요. 어차피 이렇게 계속 뛸거 제대로된 런닝화를 사 보자고 마음먹고 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폭풍 검색의 결과 제가 사고 싶었던 런닝화는 위에 보이는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런 플라이니트(이름이 참 기네요ㄷㄷ)였어요. 처음부터 런닝화는 트리플블랙(올검) 색상으로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이 제품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깔끔해보이더라구요.
나이키에서 개발한 리액트폼이 쿠셔닝으로 정평이 나있다는 사실도 한 몫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발 볼이 너무 좁다는 것! 런닝화는 꼭 신어봐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봤던 터라 집에사 가까운 나이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발 볼이 많이 넓은 편인 저는 나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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