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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는 북가좌동 술집 아트캠프

 고양이가 있는 북가좌동 술집 아트캠프

아지트 같은 북가좌동 술집 아트캠프 우리가 북가좌동에 살던 시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자주 갔었던 북가좌동 술집 아트캠프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고양이들도 보고 싶고 사장님의 음식솜씨도 그리웠었다.

북가좌동 사는 6년동안 원래 이 위치에는 치킨골뱅이집이 있던 자리에 다른 카페가 들어왔다가 금방 빠졌고, 뒤를 이어 2018년 쯤에 아트캠프가 들어섰던 것이 지금까지 쭉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마치 재주많은 대학선배의 자취방에 아지트 삼아 모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다.

인테리어를 찬찬히 살펴보면 신기한 것들이 많이 모여있다. 이거 그냥 다 사장님의 취미용품들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 켠에는 항상 아트캠프를 지키고 있는 두마리의 고양이. 한놈은 젖소무늬 한놈은 노란태비라 무늬는 완전 다르지만 아마도 한 배 형제 아닐까 싶은 완전 똑같이 생긴 얼굴; 얘네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얘네를 아트, 캠프라고 부르시는 걸 들은 적이 있어서 대충 그런 이름이 아닐까 함.

노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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