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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E3 최초의 전쟁; Æsir vs Vanir

 S1E3 최초의 전쟁; Æsir vs Vanir

오딘 삼형제는 세상을 함께 만들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 없이, 어느 순간부터 오딘은 신들의 왕으로 부각되고 두 형제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 둘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이후의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이 신들의 왕이 된 것은 확실하다.

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싸움이 잦아지며, '아스'(Æsir) 신족과 '반'(Vanir) 신족 두 무리로 나누어졌다. (오딘은 아스 신족에 속했다.)

어느 날 반 신족의 여신 '굴베이크'(Gullveig)가 아스 신족을 찾아왔다. 굴베이크라는 이름은 '황금 욕망'을 뜻하는데, 굴베이크는 세상 모든 황금의 소재를 알고 있었다.

황금에 대한 자랑을 하는 굴베이크에게 황금의 소재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 분노한 아스 신족이 굴베이크를 불에 던졌지만, 상처 없이 걸어 나왔다.

결국 반 신족에게 굴베이크를 돌려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굴베이크가 아스 신족에게 홀대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반 신족은 아스 신족에게 전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