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은 13세기 초 30여 년 동안 중앙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장악했다. 성이 '칸 (Khan)'이 아니더라도 칭기즈칸의 자손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살아있는 모든 남성 중 0.5%가 칭기즈칸 또는 그의 형제에게서 Y 염색체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만약 조상이 중앙아시아에 살았다면, 이곳은 옛 몽골제국의 심장부였기에, 그 확률은 8.5%로 늘어난다.
이는 일본에서 흑해까지, 중앙아시아에서 2000명 이상의 남성 DNA 표본 연구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이를 진화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 우연. 둘째, 해당 유전자에 특별한 강점이 있어서 자연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셋째, 해당 유전자를 가지는 남성들의 유전자 번식 성공률이 높았다. 첫째 이유는 아니다.
우연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확률은 1억 분의 1 미만이다. 두 번째 가능성도 아니다.
Y 염색체는 크기가 작아 성별을 남성으로 결정하는 유전자 외에 다른 유전자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 세 ...
원문 링크 : 칭기즈칸의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