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大暑)란? '대서(大暑)'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로, 해마다 7월 23일경에 찾아와요. 2025년의 대서는 7월 22일이에요.
대서는 한자어 뜻 그대로 '큰 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1년 중 가장 무덥고 습한 시기로 여겨져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죠.
이 시기의 햇빛은 매우 강렬하고, 습도도 높아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이나 작물들도 쉽게 지치기 쉬워요. 그래서 예부터 대서는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때로 여겨졌어요.
대서의 전통 풍습 우리 조상들은 대서 무렵에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지혜를 전해왔어요. 대표적인 풍습 중 하나는 복날 음식이에요.
대서가 보통 중복이나 말복 무렵과 겹치기 때문에 삼계탕, 보양탕, 오리백숙 같은 음식을 먹으며 몸의 기력을 보충했어요. 또한, 이 시기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잃기 쉬워서 시원한 수박, 참외, 오이 같은 여름 과일을 즐겨 먹기도 했어요.
지역에 따라서는 대서에 들깨를 심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