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계약 마지막 날 입니다" 저녁 늦게 연락이 왔습니다. "가게는 비워야 하는데 아동복 재고가 아직 절반이나 남았습니다."
이미 폐업 세일을 한 달 가까이 진행했지만 남은 건 대부분 이월 상품과 사이즈가 애매하게 섞인 박스 재고였습니다. 임대 계약 종료는 다음 날.
시간이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직접 정리의 한계 사장님도 끝까지 고민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더 할인 행사할까 박스나 대봉째로 도매에 넘겨볼까 창고를 따로 구해야 하나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 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건 빠른 판단 입니다.
아동복 땡처리 진행 과정 현장 확인 후 바로 전량 기준으로 진행 했습니다. 이월 2~3시즌 혼합 일부 미개봉 포함 총 70여 대봉 이상 상차와 정리까지 약 4시간 당일 마무리 했습니다.
매장은 계약 종료 전에 완전히 비워졌습니다. 사장님이 남긴 한마디 "며칠만 더 고민했으면 보관비만 더 쓸 뻔했네요."
아동복 재고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특히 폐업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