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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공항 기념품샵 / 야쿠시마 버스 시간표, 노선도, 운임표, 일본 버스 타는 법

 야쿠시마 공항 기념품샵 / 야쿠시마 버스 시간표, 노선도, 운임표, 일본 버스 타는 법

오늘의 메인은 바로 이 기념품샵이에요. 은근 알찼고 시내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었어요. 야쿠시마의 특산품인 야쿠스기 삼나무로 만든 제품들이 주로 나오는데, 술 잔은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코팅이 얇아 오래 쓰려면 조심스러울 것 같았어요. 유자·오렌지·귤 같은 시트러스류 향도 매력적이었고, 양봉장도 있었지만 일반 관광객을 받진 않는 분위기였던 점이 아쉬웠죠. 꿀이나 탄칸, 녹차 상품도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야쿠동이 국물을 냈다는 훈제 고등어도 맛있었고 냉큼 구입했는데, 이건 가고시마 특산품 판매장인 미야노우라항 기념품샵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에 살짝 당황했어요. 날치 육수는 날치 가루와 소금이 들어간 아고다시 레토르트도 있었고, 제가 고른 건 가장 저렴한 샘플이었지만 부족함 없이 맛볼 수 있었죠. 간장과 탄칸 사이다도 함께 샀고, 간장은 가고시마 쪽 특성상 끈적한 편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운영시간은 10시부터 5시 반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그 안에서 음료와 안주, 런치, 우동·소바까지 골고루 팔았던 기억이 남아요.

다음은 야쿠시마 공항 버스 이용 후기예요. 공항 밖으로 나오자마자 왼쪽 49번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찾았고 노선도와 시간표는 쉽게 보였지만 운임표는 보이지 않아 걱정했어요. 렌트카 직원도 정확한 운임은 잘 모른다고 해서 직접 확인하려고 했죠. 최신 버전으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고요. 현금만 가능하고 새 지폐는 받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해요.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아서 기사님이 미리 목적지를 확인해 주셨고, 앞뒤로 타고 내리는 시스템이 비교적 간단했어요. 요금은 정류장 앞 전광판에서 확인한 금액을 지불했고 잔돈 교환기가 없던 점은 다소 불편했지만, 두 명이 내린 뒤 한 번에 내는 것도 가능했죠. 기사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앞으로 타고 앞으로 내리는 방식도 익히기 쉬웠어요. 다만 야쿠시마 공항에서 미야노우라까지의 편도 요금이 520엔으로 다소 비싼 편이라, 렌트카를 이용하고 버스를 주로 이용하다면 무제한 패스를 고려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고 느꼈어요. 이처럼 버스 시간표와 노선도, 운임은 최신 버전으로 정리해 두었으니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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