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무뚝뚝한 사춘기 아들과 7박8일 "일본열도" 종단여행#6: 5일차.하코다테

 무뚝뚝한 사춘기 아들과 7박8일 "일본열도" 종단여행#6: 5일차.하코다테

5일차 - 여행동선 : 하코다테 일대 여행 다섯째날.. 숙소인 글로벌 뷰 하코다테 호텔은 연박이라 아침에 다소 천천히 일어났다. 10시에 조식을 예약했기때문에 나는 먼저 일어나서 아들을 깨우고 숙소 창문을 열었다.

바다뷰가 아니라 말그대로 글로벌 뷰였다. 내가 지금 바라보는 저 바다는 지구에서 가장 큰 태평양(Pacific Ocean)이다.

그러고 보니 호텔이름이 기가막히다. 내 추측이 맞겠지?

호텔 건물이 2개라 그런지 식사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조식시간대도 꽤 세분화되어 있어 역시 구글평점이 높은 이유를 알겠다.

다행히 음식 종류도 많았고 맛도 있어 나의 탁월한 선택에 자부심을 느꼈다. 아들은 말이 없지만..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올라온 아들은 다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오후3시까지 아들녀석은 꿀잠을 잤으리라.

창문을 닫으니 저 멀리 태평양 바다도 조용하기만 하다. 태평양(Pacific Ocean)은 그 압적도적인 크기에 반해 '평화로운 바다(Mar Pacífico)' 라는 뜻...